부산문화재단, 쿠폰 교환처 운영
고등어축제 모습 ©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제12회 부산고등어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플러스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고등어축제는 부산의 '시어(市魚)'인 고등어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부산의 대표 축제로, 올해는 오는 25~27일 서구 송도해수욕장과 부산공동어시장 일대에서 열린다.
맨손 고등어잡기, 고등어 깜짝경매, 카약 타고 고등어찾기, 고등어 OX퀴즈, 노래자랑, 고등어 우드컵받침 만들기 등 시민참여형 체험행사와 고등어 화덕구이 체험, 고등어 ‘요리왕’을 찾아라, 고등어 먹거리장터 등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사용자의 경우 문화누리카드 쿠폰 교환처에서 쿠폰을 구매한 후 각종 체험과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다. 쿠폰은 1000원, 3000원, 5000원, 1만원 총 4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어 필요한 금액만큼 구매할 수 있다.
쿠폰 교환처는 중앙분수대 종합안내소 맞은편에 위치하며, 축제 기간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chego@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