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용산 아이파크몰, 체험형 콘텐츠로 집객몰이 나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용산 아이파크몰이 몰 내부에 갖춰져 있는 힐링 공간인 ‘더테라스’와 ‘더가든’을 활용해 ‘테라스바’, ‘가든콘서트’, ‘미니카 대회’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몰링 집객몰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쇼핑 및 데이트 트렌드로 몰링족이 늘어나고 있어 쇼핑몰 안에 ‘얼마나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있냐’가 집객의 중요한 요소가 된 만큼, 아이파크몰은 매주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콘텐츠로 아이파크몰 4층 ‘더테라스’에서는 도심 속 스카이 뷰를 만끽하며 시원한 맥주와 스페셜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칠링 아웃 빌딩 포레스트' 팝업 ‘테라스바’가 열린다.

아이파크몰 ‘테라스바’는 19일과 20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 되며 오는 25일~27일 3일간은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저녁 시간대에는 디제이의 ‘라이브셋’ 음악 공연도 진행되며 25일~27일 주간에는 할로윈 펌킨파크 콘셉트로 테라스바가 꾸며져 할로윈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 오후 3시, 5시 아이파크몰 4층 ‘더테라스’에서는 도심 속 가든에서 즐기는 금관 5중주 콘서트 공연이 펼쳐져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타임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다음달 3일에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카 대회가 예정돼 있어 아이들과 함께 쇼핑을 즐기는 가족 단위 고객들이 아이파크몰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올해로 3회차로 진행된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의 경우 주말간 1만여명의 고객이 방문해 이벤트를 즐겼다”며 “아이파크몰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체험형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몰링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