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 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 추진합니다' |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광역 알뜰교통카드 연계 마일리지' 시범사업 체험단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광역 알뜰교통카드는 이용자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도보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가 적립(1회 800m 최대 250원, 월 최대 1만1천원)되어 다음 달 교통비 할인에 반영되는 제도다.
10월부터 광주를 포함한 전국 11개 주요 도시에서 시범사업을 실시 중이다.
2020년부터는 전국 12개 광역 시·도에서 본 사업을 시행한다.
모집 인원은 만 19세 이상 선착순 1천600명이다.
'광역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www.alcard.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한국교통안전공단(☎ 054-459-7446), 광주시 대중교통과 버스운영팀(☎ 062-613-4523).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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