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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는 일선학교 및 교육기관을 찾아가 원예, 향초 만들기 등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직원공제회는 7월 공제회 회원의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심리상담 및 힐링 프로그램인 ‘The-K 마음쉼’을 도입한 바 있다. 이달부터 시작하는 ‘힐링 배달 프로그램’은 ‘The-K 마음쉼’의 일환으로, 강사가 직접 신청 회원이 속한 학교 또는 기관을 방문하는 내용이다.
신청은 교직원공제회 ‘The-K 마음쉼’ 홈페이지의 힐링 배달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하면 된다. 1회당 10명에서 30명까지 학교 또는 기관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은 60분 내외로 진행된다.
[이투데이/이정필 기자(rom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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