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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경부선 배전선로 철거 공사에 따른 전선 철거를 위해 경부선 황간IC 부근을 일시적으로 전면 통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통제로 22일 황간IC 부근 양방향으로 낮 12시와 오후 2시에 각 10분씩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해당 시간에 교통량이 많지 않아 극심한 교통 정체가 예상되지는 않지만 가급적 해당 구간 운전자는 우회도로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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