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호 소방청장이 18일 진천군 덕산읍 삼채나라 영농조합법인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성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진천소방서 제공)©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정문호 소방청장이 18일 충북 진천군 덕산읍 삼채나라 영농조합법인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성 여부 등을 점검했다.
에너지저장장치는 태양광발전 등으로 만들어진 잉여전력을 모아 보관한 후 가정이나 공장 등 필요한 곳에 공급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이 법인 태양광시설은 기존과 달리 과전류·과전압·지락보호 장치, 비상정지장치, 정보시스템 구축, 배터리 과충전 방지장치 등 안전성을 확보했다.
정 청장은 "열화상 카메라로 배터리 감시 등 상시 모니터링이 중요하다"며 "과열배터리나 가스센서 점검으로 화재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5229@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