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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한강뷰 초역세권 오피스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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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규제를 예고하면서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고강도 부동산 규제를 피하고 금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에서 지난 9월 발표한 오피스텔가격동향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의 9월 평균 수익률은 5.46%이다. 이는 동기간 오피스 소득수익률 4.32%, 중대형상가 소득수익률 4.12%을 모두 뛰어넘는 수치로 여기에 역세권 입지가 더해진다면 더욱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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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마포구청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가 상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일산업이 시행하고 시티건설이 시공하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6층 전용 17~26㎡ 총 253실로 구성된다. 상가시설은 지상 1~2층까지 들어서며 입주민과 배후지역 주거수요에 따른 집객력을 고려한 업종 구성이 계획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지상 1층부터 2층까지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근린생활시설과 의료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면서 “상권 수요가 풍부해 식음료, 판매시설 등 발 빠른 투자자와 임차인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사업지 인근 상권은 지하철 2, 6호선 및 월드컵로를 중심으로 신촌, 홍대, 마포구청역, DMC상권을 모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가 조성되는 마포구청역 동측으로는 최근 오피스텔이 개발되면서 독립상권이 두루 형성되고 있어 임대가 상승하고 있는 분위기로 일일 유동인구가 6만 7천여 명에 달한다.

또 단지 내 입주민은 물론 인근 DMC를 비롯한 직장인 수요와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5곳의 대학교까지 26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마포구청역 4, 5번 출구 대로변에는 먹자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중, 장년층 및 가족단위 수요가 다수 분포되어 있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의 강점 중 하나는 높은 전용률과 합리적인 분양가다. 전용률은 52.91%~58.10%로 경쟁 상권 평균 전용률보다 높아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기대할 수 있으며, 주변 상업시설과 비교해 적정 분양가를 책정하고 있어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의 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 모래내로, 마포구청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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