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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부산] 항운노조 "채용 비리 끊겠다"…고강도 자체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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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채용비리로 물의를 빚은 부산 항운노조가 비리 연루자에 대한 징계를 강화하고, 집행부의 기득권을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어제(17일) 이런 내용의 규약 개정안을 의결하고, 앞으로 비리에 연루돼 금고 이상 실형을 받은 조합원은 무조건 제명하고, 노조 임원 수도 60여 명에서 8명으로 대폭 줄이기로 했습니다.

[ 박상호 기자 / hachi@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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