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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장애인 소통과 화합' 강서구, 22일 어울림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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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2일 오전 10시 30분 가양레포츠센터에서 '장애인어울림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03년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 내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을 비롯한 지역주민 1500여명이 참여한다.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또, 지역 내 12개 장애인단체 및 60여개 시설 및 기관 종사자도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행사 시작 전 지역 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동아리로 활동 중인 '다사랑 사물놀이패'의 사물놀이 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돋을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되는 단체경기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이 서로 힘을 모아 함께 하며,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구성했다.
ar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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