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이 17일 실시한 안보현장 견학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춘천지구전적기념관 앞에서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문경교육지원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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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문경교육지원청이 17~18일 1박 2일 동안 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 공립 초·중학교 일반직을 대상으로 공직자로서의 안보자세 확립 및 고취를 높이기 위해 현장 견학 워크숍을 실시했다.
18일 문경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6.25 춘천지구전적기념관과 에티오피아 참전기념관을 방문하는 등 현장 견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투철한 국가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김덕희 교육장은 “지금 현재의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결코 한순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선조들의 피와 땀, 눈물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를 위해 희생된 이들의 얼을 이어받는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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