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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피센트2' 포스터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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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안젤리나 졸리 주연 영화 '말레피센트2'(감독 요아킴 뢰닝)가 개봉 첫날 '조커'(감독 토드 필립스)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말레피센트2'는 지난 17일 개봉해 하루 7만 2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말레피센트2'가 1위에 오르면서 그간 1위 자리를 지켜온 '조커'는 2위로 떨어졌다. '조커'는 같은 날 6만 2406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415만 8707명이다.
이어 3위인 '가장 보통의 연애'가 같은 날 4만 5750명을 동원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의 누적관객수는 227만 7335명이다.
한편 '말레피센트2'는 강력한 어둠의 요정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왕비와 대립하게 되고 이에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영화다. 안젤리나 졸리와 엘르 패닝, 미셸 파이퍼, 치웨텔 에지오포, 샘 라일리 등이 출연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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