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맞추는 신랑 신부의 모습이 양말 한 켤레로 만들어졌다. 평범하게 여겼던 일상에서 기발한 예술을 만나듯 무심히 지나치는 일상 어딘가에서 우연히 사랑을 만날지 모를 일이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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