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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강진서 25인승 버스-SUV 추돌...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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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오후 6시 반쯤 전남 강진군 군동면의 편도 2차선 국도에서 60살 A씨가 몰던 25인승 버스가 앞서가던 SUV를 들이받았습니다.

버스에는 밭일하고 돌아가던 작업자 11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앞서 가던 SUV 운전자 69살 B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0.083%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B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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