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소방서, 갈현동 화재 소화기로 자체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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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이창식)는 지난 15일 오후 4시 43분경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 한 복합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가 소화기로 직접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4시 43분경 복합주택 옆 공터에 미상인이 버린 담배꽁초가 쓰레기에 떨어져 착화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거주자들이 집안 내부에 가지고 있던 소화기로 자체 진화하여 화재피해를 미연에 방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초기에 거주자들이 소화기로 적절히 조치하여 대형화재로 번지지 않았다."며 "평상시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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