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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부경대, 동문들 모교 방문하는 홈커밍데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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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동문들이 모교를 방문하는 ‘홈커밍데이’가 오는 19일 오전 10시 부산 남구 대연동 부경대 안 대학극장에서 열린다.

조선일보

지난 2017년 10월 열린 부경대 홈커밍데이 행사 모습. 격년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오는 19일 개최된다. /부경대 제공

부경대학교와 이 학교 총동창회는 17일 "부경대를 졸업한 21만 동문을 대상으로 모교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동문간 만남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격년으로 여는 홈커밍데이 행사를 오는 1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랑스러운 부경인상 시상, 대학 발전현황 및 비전 소개, 발전기금 전달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랑스러운 부경인상 수상자는 옥치남(71) 오름엔지니어링 대표, 서영옥(63) 화인테크놀로지 대표, 주영흠(43) 잉카인터넷 대표, 한정수(44) 어니스트피노 대표 등 4명이 선정됐다.

[부산=박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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