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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선데이토즈 퍼즐게임 '디즈니 팝 타운' 사전예약 300만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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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퍼즐 게임 ‘디즈니 팝 타운’의 해외 사전 예약 이벤트에 300만명에 가까운 사전예약자가 몰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데이토즈는 아시아 지역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인 ‘디즈니 팝 타운’이 2일 만에 사전 예약자 100만 명을 기록한데 이어 16일 286만 명을 넘어서며 행사 종료 시점까지 300만명 돌파가 예상된다고 17일 밝혔다.

선데이토즈는 오는 22일 디즈니 팝 타운의 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 행사를 마감하고 23일부터 게임의 정식 출시에 들어간다.

선데이토즈 측은 지속적인 예약자 유입과 예약자들의 개인 SNS 활동을 감안할 때 자사의 해외 진출 게임 중 역대 최대 규모의 사전 예약자 기록이 확실시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전 예약 행사의 호응은 디즈니 IP 특유의 대중적인 인기에 아시아 각 국에서 국민 메신저로 불리는 라인을 통한 게임 마케팅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선데이토즈 측은 “플랫폼과 마케팅, IP의 인기, 게임의 대중성 등 다양한 요소들이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권 게임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해외 시장에 꼭 맞는 현지화를 더한 ‘디즈니 팝 타운’이 출시 후에도 의미 있는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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