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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검찰, 골프선수 박성현 부친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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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이욱재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박성현 선수(26)의 아버지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은 박 선수의 부친 박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 박씨에 대한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한 고소인들은 박씨가 한 사립대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근무하면서 자녀의 대학 입학을 원하는 학부모들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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