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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동명대-부산 광역치매센터, 산학협력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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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동명대 언어치료청각학과는 부산시 광역치매센터와 17일 터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뉴스핌

동명대 언어치료청각학과 이영미 학과장(왼쪽 세 번째)가 부산시 광역치매센터 박경원 센터장(오른쪽 세 번째)이 17일 광역치매센터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동명대학교]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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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동아대학교병원에 개소한 부산 광역치매센터는 ‘부산 시민의 건강한 뇌를 통한 행복한 노후’라는 비전 아래 중앙치매센터와 연계해 국가치매관리 정책을 지역실정에 맞게 보급하고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내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재학생 봉사 활동 지원, 공동연구 및 상호 정보 교환, 치매 관리 전문 인력 육성 등이다.

협약에 따라 언어치료청각학과는 부산광역시 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치매 관리 및 예방 사업의 홍보와 교육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치매 도우미를 양성하는 ‘치매 파트너즈’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제반 활동 등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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