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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광명도시공사, 광명시 장애인 권리옹호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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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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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와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 (회장 김수연)가 17일 ‘장애인 권리옹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사 김종석 사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과 (사)경기도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의 김수연 회장 등 10여 명의 임원들이 참석,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와 장애인부모연대는 광명시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권리옹호 차원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종석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들이 더불어 잘사는 광명을 만들도록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한 일에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연 회장은 “그동안 사업을 추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관심 가져준 공사에 감사하다”며, “공사와 협력해 좋은 광명만들기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광명시 장애인 및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교통약자 특장차량(광명희망카) 32대를 운영 중이다.

(광명)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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