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문화, 체육, 관광, 농업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한 교류 사업을 추진한다.
탱화시는 베트남 북부 거점도시인 탱화성의 제1도시로 교통 인프라와 첨단산업단지가 잘 갖춰졌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베트남 대표단의 가평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가평에도 베트남인이 200여명 사는 만큼 두 도시 간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평=연합뉴스) 김성기(오른쪽) 경기 가평군수와 응옌딘씅 탱화성 인민위원장이 17일 교류 활성화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0.17 [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yoon@yna.co.kr |
ky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