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상의, 정보헌씨 등 3명 우수기업인으로 선정

(충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충주상공회의소는 17일 호텔 더베이스에서 지역 기업인, 경제단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제13회 충주 기업인의 날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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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태성산업(대표 김명희), 쓰리에이(대표 이용숙), 케이씨테크(대표 김석구)가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다.

정보헌 정푸드코리아 대표, 신호용 애강 대표, 장하나 프레쥬퀸 대표는 우수기업인상을 받았다.

이들 기업과 기업인은 중소기업 정책자금 특례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충주시청 경제기업과 김성환 주무관과 충주상공회의소 이홍숙 대리는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박경일 지앤피 대표 등 7명은 모범상공인으로, 이동철 윈체 부장 등 7명은 모범관리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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