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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경찰서 직원이 16일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경운기에 시인성이 높은 반사지를 부착해 주고 있다./제공=청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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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경찰서 직원이 16일 전동휠체어에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시인성이 높은 반사지를 부착해 주고 있다./제공=청도경찰서 |
청도/아시아투데이 박영만 기자 = 경북 청도경찰서가 가을 수확철을 맞아 경운기와 농기계, 전동휠체어 등 이동과 관련해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17일 청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33일간 교통약자(농기계+사발이) 후미에 시인성이 높은 반사지를 집중적으로 부착하는 ‘삼삼한 반딧불’ 계획을 자체적으로 마련 시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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