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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릉오죽한옥마을에서의 캘리그라피로 자신의 이름쓰기와 궁중복식을 입고 연극배우의 해설과 함께 오죽헌을 관람하며 율곡이이 선생님의 정신과 역사를 알기 쉽게 배우는 이색적인 관람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약 1200만 명의 팔로워를 둔 이들은 중앙시장, 월화거리, 안목 커피거리, 정동진 레일바이크 등 강릉의 주요관광지와 양양과 고성을 17일까지 방문하여 자신의 유트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관광콘텐츠를 홍보할 계획이다.
박재억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강릉오죽한옥마을과 오죽헌시립박물관, 율곡연구원 등 오죽헌 일원의 유관기관 전체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강릉만의 독특한 관광콘텐츠 발굴하고 차별화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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