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판로개척 및 농업정보 교류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2012년 첫 박람회에 이어 올해 4번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농업분야 종합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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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송가인 씨가 함께한 개막식에는 인도, 일본, 몽골 등 20개국 외국 사절단 일행과 시군에서 많은 농업인 들이 참여한 가운데 식은 ‘2019국제농업박람회’성공개최를 염원하는 ‘희망새싹’세리머니와 홍보대사 송가인 축하공연까지 다채롭게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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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박람회는 국내외 45만 관람객을 목표로 △여성농업마당 △전시체험마당 △상생교류마당 △혁신기술마당 △홍보판매마당까지 5개 마당 12개 전시·체험‧판매관 3개 특별전시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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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모든 전시관에서 패널 중심의 전시가 아닌 다채로운 전시기법과 체험·시연 위주의 콘텐츠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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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545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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