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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 밀양지소 업무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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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발굴하여 지원하는데 주력할 예정

아시아투데이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창원보호관찰소 밀양지소와 청소년의 복리증진 등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하고 하은영 센터장과 이규명 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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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 밀양지소는 16일 청소년의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심성순화를 통한 비행 방지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창녕군 청소년안전망 필수연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상담 및 교육, 각종 사업의 연계, 프로그램 지원 등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협약을 통해 창녕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보호관찰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데 힘쓰고 특히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발굴하여 지원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하은영 센터장은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협력인 만큼 청소년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청소년안전망의 중추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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