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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코이카, 내년 시민사회협력사업 선정…사업별 최대 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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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코이카, 2020년도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 신규사업 선정증서 전달
[코이카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17일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2020년도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 신규 사업에 대한 선정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년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 신규 사업은 총 25개 기관이 신청한 28건이 확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연간 최대 5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은 지난 1995년부터 시행된 코이카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업으로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한 국제개발협력 사업 수행을 통해 개발도상국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sujin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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