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검면 관계자가 16일 공검지에서 제초작업을 하고 있다./제공=상주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상주/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상주시 공검면행정복지센터가 16일 도지정문화재 주변에서 제초작업을 벌였다.
17일 공검면에 따르면 이날 미관을 해치는 잡초·잡목을 제거하고 버려진 쓰레기와 화재를 유발하는 인화성 물질을 제거했다. 또 주변에 비치된 소화기의 작동 여부도 점검했다.
공검면은 공검지(지방기념물 제121호), 난재 채수 신도비(유형문화재 제306호), 우복 정경세 신도비(유형문화재 제321) 등 3곳의 도지정문화재가 있다.
김종두 공검면장은 “문화재를 수시로 점검하고 주변 환경 정비에도 신경 써 문화재를 보호하면서 쾌적한 관람 환경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