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여수소방서, 세계한상대회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소방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여수에서 열리는 ‘2019년 제18차 세계한상대회’의 소방력을 전진배치하고, 대회장 사전점검 등 각종 안전활동을 지원한다.

대회기간 동안 소방현장지휘본부(CP) 설치·운영하고, 24시간 화재예방을 위한 119안전순찰요원 배치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로 대회장 내 소방안전에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뉴스핌

세계한상대회 관련 현지적응 훈련 [사진=여수소방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안전사고 방지 및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대회운영본부 등 3개소에 소방인력 60명, 구급차 등 소방차량 12대를 근접 배치한다.

김용호 서장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세계한상대회가 될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과 대응체계를 구축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방서는 행사관련 주요시설인 엑스포역 등 39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는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jk2340@newspim.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