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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와 초등특수교육과, 장애학생지원센터가 지난 16일 논산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회 장애학생 진로직업 박람회'에 참여해 장애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건양대 중등특수교육과는 이날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구 시연과 장애학생의 입시지원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초등특수교육과도 시각·미각 관련 게임 부스를 열었다.
또한 중등특수교육과, 초등특수교육과 학생 5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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