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예술단의 '물동이 춤' 모습 |
(서울=연합뉴스) 김종량 기자 = 북한이탈 예술인들로 구성된 평양예술단(단장 김신옥)이 오는 24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노인장기요양기관인 구세군안성평화의마을을 찾아가 위문 공연을 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신나는 예술여행' 중의 한 행사다.
'반갑습니다' 등 북한 노래와 가곡, 노래와 무용, 아코디언 연주 등을 선보인다.
2005년 창단된 이 예술단은 그동안 각종 공연을 통해 남과 북, 문화의 동질성 회복과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마련하는 데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j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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