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보다 20억원이 늘어난 금액으로 구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생활공감형 주민친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주민참여예산위원, 정책평가단 등 주민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안자 발표를 먼저 듣고 총 35개 제안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평가했다.
그 결과 반짝반짝 빛나는 횡단보도, 동 홍보게시판의 스마트한 변신, 국립국악원 지하보도 오픈형 지하공연장 조성 등 총 22개의 사업이 선정됐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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