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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울산시, '태화강 정원 스토리 페어' 18~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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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태화강국가정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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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는 울산조경협회 주관으로 태화강 국가정원 선포식 행사 기간(18~20일) 태화강국가정원 내 대나무생태원에서 '2019 태화강 정원 스토리 페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정원을 소개하고 전시·체험하는 이번 행사는 ‘걸리버 정원 여행기(걸리버가 보는 태화강 역사, 문화, 생태)’를 주제로 지난 9월 실시한 공모에서 선정된 시민과 학생의 작품 25개가 전시될 예정이다.

태화강국가정원 방문객을 위해 가족과 함께 토피어리 만들기 체험, 사랑하는 이에게 꽃씨를 담아 편지쓰기, 내가 꾸미고픈 정원 설계와 시공 무료상담, 걸리버를 소재로 한 재미난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자이언트 포트, 자이언트 캣츠, 걸리버 꼬마도서관, 꿈꾸는 애벌레, 작은 나라 큰 정원, 걸리버 꼬마도서관 등 다양한 포토존과 대형 토피어리 작품들도 전시돼 방문객들을 맞는다.

청량면 율리에 위치한 에스(S)갤러리에서는 독일정원박람회와 도시재생의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는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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