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오늘 아산병원 '진료 축소'…환자단체 1천여명 거리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4일)부터 서울아산병원도 진료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중증·응급 환자 진료에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지난주 세브란스병원의 교수들도 무기한 휴진에 들어갔는데, 환자들은 오늘 오전 대규모 거리 집회를 열고 휴진 철회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오늘 집회엔 천여 명이 모여 환자단체 집회로는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예상됩니다.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이달에만 고려대병원과 충북대병원도 진료 재조정 또는 휴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안지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