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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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이 2019년 국가생산성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 하고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2019.10.17 /뉴스1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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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16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국가생산성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43번째를 맞은 국가생산성대상은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을 통해 모범적으로 생산성을 향상한 기업 및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제도다.
심사평가원은 ICT 기반 HIRA 시스템, 보건의료 빅데이터, AI기술(전산심사 항목개발, 영상판독) 등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업무생산성을 향상한 성과를 인정받아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진료비용 심사업무로 수집한 국내 최대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통계를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통해 제공했다.
또 민간, 학계, 산업계에 필요한 데이터를 분석·지원해 신규서비스 개발, 사업화 특허출원, 투자유치 등 공유가치 창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 받았다.
hoyanar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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