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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포토] 관악구, 거리가게 식품위생 및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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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게 운영자 대상 식품위생, 안전교육, 영업자 준수사항 등 안내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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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14일 바람직한 거리가게 문화를 정착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거리가게 운영자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관악구 거리가게 운영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위생 문제 ▲화재 등 안전사고 방지 요령 ▲전반적인 운영자 준수사항 등이 진행됐다.


관악구는 ‘거리가게 정비 및 보행환경 개선 사업계획’을 수립, 노후화된 지역내 거리가게를 정비,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및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행정주도의 단속·정비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거리가게 운영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운영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거리가게의 교육과 관리운영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관악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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