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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부산 영도구 대평동 선박부품 업체서 불…5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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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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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17일 오전 3시57분쯤 부산 영도구 대평동의 한 선박부품 수리업체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선박 수리 작업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주민 A씨는 '타는 냄새가 나서 밖으로 나가보니 업체 건물 안에서 검은 연기와 화염이 발생한 것을 보고 신고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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