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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매일경제를 읽고] 아베 만나는 이낙연…한일 갈등 돌파구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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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22일 나루히토 일왕의 공식 즉위식에 정부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다. 대표적 지일파 인사인 이 총리가 취임 이래 처음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한다는 소식에 외교가에서는 한일 관계 전환의 계기가 마련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10월 14일자 A2면 보도

▶영원한 적은 없으니 국익과 관련되면 적과도 동침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 tjfd****

▶순진한 거냐 멍청한 거냐. 지금 국민이 바라는 건 일본을 넘어서는 거지, 손잡는 게 아니야. kjjp****

▶잘될 것이다. 분명 확실한 돌파구가 생길 것이다. 진작에 총리가 나서야 했다. 내 일전에 장관급도 안 될 것이라 분명 얘기했다. 상대와 격을 맞추는 외교가 필요한 것이다. 민족적 감정, 정치적 관념 다 접고 이웃 국가로서 잘 지내야 할 것이다. 겸사의 자리로서 찬스도 좋다. 이 총리의 수완과 능력을 믿는다. scko****

▶어차피 아베가 내려가기 전에는 바뀔 일이 있나. 그냥 일본은 일본대로 우리는 우리대로 잘살자. 신경 끄고. camp****

▶일본에 대한 무역적자가 일본 경제제재로 줄었는데 굳이 한일 관계를 개선할 필요 있나. 누굴 위한 관계 개선이냐고 묻고 싶다. pyi0***

▶내가 지금 무슨 상황에 있는 거지. 한참 반일 조장하다가 일왕 즉위식엔 왜 간다는 거야. jjwa****

▶아베만의 문제가 아니다. 일본인 80%가 한일 관계 복원에 관심이 없는데 굳이 애쓸 필요가 없다. cn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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