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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경남대서 부마민주항쟁 40주년 KBS 기념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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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경남대) 부마민주항쟁 40주년 KBS 경축 기념음악회가 열리는 경남대 화영운동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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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부마민주항쟁 40주년 KBS 기념음악회가 16일 오후 7시 경남대 화영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음악회에는 포레스텔라를 비롯한 전인권 밴드, 웅산, 앙상블시나위, 서선영, 정의근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부마민주항쟁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에는 경남대 박재규 총장과 허성무 창원시장, 하원 KBS창원총국장,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김지수 경상남도의회의장, 여영국 정의당국회의원 등 사회각계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경남대와 부산대 2곳에서 개최되는 이날 음악회는 ‘10월의 바람 1979’를 슬로건으로 두 지역을 이원 생중계로 묶어서 진행하며, 민주화 정신과 항쟁 정신을 계승하고자 두 지역의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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