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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창원지법 진주지원에 통합작업추진중지 가처분을 신청하고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 신청과 창원지법에 행정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경상대 사회과학 교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경상대-경남과기대 통합반대 온라인 서명자료를 누군가 삭제해 경찰에 수사를 요구하는등 양 대학 구성원들 사이에서 통합반대 여론이들 끓고 있다"고 덧붙였다.
총동창회는 "국립대학 하나를 없애는 것은 큰 기업체 하나가 없어지는 것과 비슷하다"며 "지난 4월 정기총회에서 참석자 90%가 통합에 반대해 동창회의 공식입장은 통합반대"라며 "정부는 대학의 통폐합을 지시·권장·장려도 하지 않고 대학자율에 맡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lkk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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