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유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 전국요리대회 2개부문 '금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수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유원대학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유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2019 전주 비빔밥축제 전국요리경연대회 라이브 경연과 전시경연 부문에 출전, 당당히 2개 부문 모두 금상을 수상하고 기관장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북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비빔밥축제조직위와 (사)힐링외식채움진흥원 주관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자치부, 식약처 및 전라북도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주 특산물을 이용한 블랙박스 LIVE 경연 등 단체 전시 및 일반 전시 8부개 부문에서 자웅을 겨뤘다.

유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팀은 . 지역 농ㆍ특산물 단 호박 퓌레와 알밤, 고구마를 활용한 전복스테이크와 꾸리살 약밥 롤러드 등의 메뉴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아 김지훈(4학년) 박운식, 최인, 최예닮 학생(이상 3학년)이 라이브경연 및 5코스 전시경연에서 참가자 전원 최고의 금상을 수상했다.

유원대학교 허영욱 학과장은 "올해 뿐 아니라 수년간 국내외 요리대회에서 학생들이 두각을 보이며 우수한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것은 학생들이 지속적이고 역동적으로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였고, 미래 블루오션 분야인 로컬 푸드와 글로벌 전문 셰프 육성이라는 신개념의 조리교육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운영한 결과이며 최신의 메뉴 트랜드와 실용적이고 현대적인 세련미를 추구하여 그림의 떡이 아닌 실제적인 테마 메뉴를 개발하여 창의적인 공동의 목표를 추구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유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는 특화된 전문 셰프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각 분야별 전문화된 교수진과 특성화된 실무기술교육이 중심이 되어 국내 최고의 조리전문 학과로 자리매김하면서 질적으로 우수한 취업분야 발굴과 호텔 및 외식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