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임해매립지 새만금의 안정적인 정주여건을 형성하기 위한 두 기관의 새만금 그린인프라 사업 협력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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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2012년부터 조성해 온 157.6ha 규모의 ‘목재에너지림 조성현황’을 발표했으며,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을 활력 있는 녹색수변도시로 건설하기 위한 ‘새만금 그린인프라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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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산림청장은 “산림청이 가지고 있는 양묘, 조림, 미세먼지 차단숲 등의 정책과 기술을 새만금개발청과 협력하여 새만금에 그린인프라를 구축한다면, 새만금을 국제도시로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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