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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게리 올드만x제시카 알바의 킬러 액션 '킬러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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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영화 킬러 스쿼드 예고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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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게리 올드만과 제시카 알바가 킬러로 변신했다.

액션 스릴러 '킬러 스쿼드'(감독 마틴 오웬)가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을 16일 공개했다.

영화 '킬러 스쿼드'는 죽여주는 킬러들의 모임에 초대받지 않은 불청객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스타일리시 액션 스릴러 영화다.

제시카 알바를 다그치는 게리 올드만의 모습으로 시작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는 예고편은 곧바로 유력 미국 대통령 후보 저격 사건으로 이어져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의원을 쏜 킬러가 누군지 지금 아무도 몰라"라는 말과 함께 킬러 중에서도 최고의 프로들이 한 데 모인 장면은 킬러 스쿼드에 감춰진 비밀과 사건의 진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계속해서 이어지는 영화의 화려한 비주얼과 화끈한 액션 장면들이 기대를 높인다.

'킬러 스쿼드'는 킬러계 최고의 선수들이 무려 7명이나 모인 곳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훌륭한 복합 장르물"(Variety), "빈틈없는 연기로 가득 찬 번뜩이는 영화"(Filckering Myth), "영리한 각본과 드라마틱한 반전"(Shadows on the Wall) 등 극찬을 받았다.

영화는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할리우드 배우 게리 올드만과 제시카 알바가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작품으로 기대를 더한다. 10월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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