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아이폰11 시리즈를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스토어 가로수길, 이통3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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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가격은 미국과 차이가 크다. 일례로 아이폰11 64GB의 미국 가격은 699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약 83만원이다. 아이폰11프로맥스 512GB는 1049달러로 약 125만원이다. 16만원에서 78만원까지 차이가 나는 셈이다.
같은 날 출시되는 애플워치 시리즈5는 GPS 모델은 53만9000원부터, 셀룰러 모델은 65만9000원부터다. 성능은 전작인 애플워치4와 디자인이나 크기, 주요 기능에 큰 변화가 없다. 대신 시간을 항상 보여주는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점이 다르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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