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초동과 광화문 집회에서 보듯이 국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니 국민 갈등이 증폭되고 많은 분들께 염려를 끼쳐 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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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최고위원은 “이제는 여야가 화합해 민생을 챙겨나가야 한다”며 “이번에 검찰 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도 확인한 만큼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관련 법안 처리를 비롯해 검찰 개혁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교육이 우리사회에서 재분배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 불평등을 완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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