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
시는 이에 따라 내년 7개 분야 교육경비 사업에 26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뒤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교육발전위원회에서 최종 지원 대상 학교 및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교육 분야는 ▲다문화 어울림 예비학교 ▲초등학생 생생수영교실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 찾기 ▲책을 통한 행복읽기 ▲특성화고등학교 인재 육성 ▲학교 자율 특화 프로그램 ▲학생 휴식공간 조성사업 등이다.
시는 시가 지향하는 중점 추진 방향에 부합하는 교육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7개 분야 사업을 대상으로 공모 방식을 통한 예산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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