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커'는 전날 8만449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 401만790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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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차지했다. 개봉 14일 만에 모은 관객은 217만1659명이다. 막 이별한 두 남녀의 거침없는 로맨스를 다뤘다. 주인공 재훈과 선영은 각각 김래원, 공효진이 연기했다.
박스오피스 3위는 설경구와 조진웅이 합작한 '퍼펙트맨'에 돌아갔다. 누적관객은 108만3853명이다. 이 영화는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다.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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