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시아 100대 기업에 포함된 백패커는 2014년 ‘아이디어스’를 시작해 각종 패션용품과 휴대폰 케이스, 실내장식 소품, 가구 등 수공예품부터 농축산물까지 취급한다. 백패커스에 따르면 현재 1만1,000여명의 수공예 전문가들이 17만개 제품을 등록했다. 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이번 선정은 아이디어스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것”이라며 “국내 수공예 제품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적의 서비스를 갖추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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