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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연애 세포 자극"…'가장 보통의 연애' 김래원♥공효진, 설레는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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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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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이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김래원과 공효진의 스틸을 공개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먼저 서로에게 환한 미소를 보내는 김래원과 공효진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서로 연애 스타일은 다르지만 그래서 더욱 끌리는 두 캐릭터의 현실 연애 케미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특히 상추에 미소를 숨기는 김래원의 다소 엉뚱한 모습은 까칠한 ‘재훈’의 캐릭터와 상반된 반전 매력으로 예상치 못한 귀여움을 선사하며, 공효진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해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낸다. 여기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김래원과 공효진이 입 맞추는 모습을 포착한 스틸은 보는 이의 현실 설렘을 자극한다.

'가장 보통의 연애'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김래원과 로맨스 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공효진은 완벽한 호흡을 통해 현실적이어서 더욱 공감되고 설레는 케미를 완성, 2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3주차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연애를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생생하게 표현된 대사로 가을 극장가에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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