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신세계면세점은 배우 서강준을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서강준은 2013년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으며 비주얼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OCN 역대 시청률 2위를 차지한 드라마 ‘왓쳐’에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 받기도 했다. 태국, 일본, 필리핀에서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배우 서강준을 내세워 광고와 홍보물을 제작하고 팬 사인회,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 소통 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K-트렌드 중심에 있는 서강준이 K-쇼핑 랜드마크인 신세계면세점의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신규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향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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