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2호기 |
(울진=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4일 오전 10시에 한울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95만㎾급) 발전을 정지하고 약 80일간 일정으로 22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정비 기간에 연료 교체, 법정 검사, 격납건물 라이너플레이트 점검 등을 할 예정이다.
앞서 한울원전 2호기는 13일 오전 6시 22분께 취수구에 해양 부유물 다량 유입으로 2대의 순환수 펌프 가운데 1대가 정지해 원자로 출력을 39%까지 줄였다가 올린 바 있다.
sds1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